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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외계인 100만 관객수 달성 , 감사 무대인사 예정

by **dudu** 2022. 7. 26.

김태리, 김우빈, 류준열 주연의 한국 영화 외계인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26일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어섰다. 최근 흥행을 이끌고 있는 외화 속에서도 선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더 큰 흥행도 기대되고 있다.

 

외계인 주연 김태리
주연 김태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1부가 26일 오전 101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6일째 유지하고 있다. 고려 말기 신검을 가지려는 도사들과 현재 시대에 인간의 몸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펼쳐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과거와 현재 간에 시간의 문이 열리는 타임루프 스타일의 영화다. 

 

최근 여러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영화 관람객들의 성원이 뜨겁다. 이에 보답하고자 27일 서울 지역 영화관에서 주연배우들의 감사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계+인"은  "신과 함께"시리즈 처럼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봉하고 이번 개봉한 시리즈가 1부가 된다. 2부에 대해 기대하는 관객들 사이에 2부의 개봉 시기가 언제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과거 "신과 함께" 시리즈가 1편이 2017년 12월에 개봉하고 2편이 약 8개월 후인 2018년 8월에 개봉한 것으로 보면 "외계+인" 2부는 설날 연휴 즈음이나 아니면 아예 내년 여름 즈음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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