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6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류현경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의 결별이 맞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올모스트 메이' 연급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17년 3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성훈은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출사표' 등에 출연하였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단팥빵' ' 맛있는 인생' '닥터탐정'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방자전' '전국노래자랑'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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