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또 패싱 논란에 쌓였다. 호날두는 참 여러 구설에 오르내리느라 바쁘겠다. 이번엔 팀이 대패하자 화가나 감독과 팬 모두를 무시하고 퇴근해버려 다시 프로선수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4일 영국 런던에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브렌트포드전에서 0-4로 대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이미 내주고 결과를 확정지은 맨유는 후반전도 이렇다할 소득 없이 지나갔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경기 내내 짜증의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경기 직후 에릭텐 하흐 감독과 악수도 나누지 않았고 스티브 맥크라렌 수석 코치가 원정 응원까지 온 팬들에게 인사하라고 요청했지만 이도 무시한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호날두외에 다른 맨유 선수들은 팬들 쪽으로 가 사과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이 열리기 전 맨유가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태국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친선 경기에도 불참하는 등 노골적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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