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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송일국 라스에서 삼둥이 근황 공개, 벌써 초등학교 4학년... 여친도 있어..

by **dudu** 2022. 11. 17.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인물들이 삼둥이다. 배우 송일국 씨의 세 쌍둥이인데 옛날 방송에서 만두를 엄청 잘 먹었던 장명이 기억에 남는다. 최근 송일국 씨가 방송에서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삼둥이
삼둥이들 _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

 

송일국 씨의 세 쌍둥이는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만세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이 세 쌍둥이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전성기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삼둥이의 소식은 아빠인 송일국 씨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했다. 

 

일단 송일국 씨는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삼둥이 먹성을 얘기했다. 당시에도 갈비만두 먹방으로 화제를 일으켰는데 실제로도 각자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 정도는 거뜬히 먹는다고 한다. 초밥도 20그릇씩 먹는데 이러한 먹성은 본인을 닮았다고도 했다. 

 

 

벌써 세 쌍둥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다. 키가 무려 160cm로 컸고 발 사이즈도 265mm라고 한다. 아이들이 사춘기도 온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가장 반항심이 큰 아이가 대한이고 밀리터리 덕후다. 대한이는 여자 친구도 있다고 전했다. 삼둥이는 그들 셋이 잘 놀아서 휴대폰이 아직 없다고도 했다. 대신 놀러 갈 때는 각자 무전기를 챙겨 간다고 말해 요즘 아이들 치고는 순수하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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