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슈가(민윤기)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얼마전 있었던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다. 매년 본인의 생일을 맞아 (3월 9일) 기부를 해왔던 슈가는 올해 생일에는 이번 강진 피해 국가를 위해 기부를 했다.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얼론 보도에 따르면 슈가는 "이번 지진으로 너무도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생존자와 이재민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아동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슈가는 매년 생일을 맞아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이나 소아암 환자, 코로나 피해 주민 등을 위해 기부를 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현지에 아동 구호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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