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이 '유쾌한 왕따' 출연을 확정했다. '유쾌한 왕따'는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을 캐스팅 완료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유쾌한 왕따'가 주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7월 21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쾌한 왕따'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영화 '혜화, 동'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숭늉 작가의 웹툰을 각색했다. 제작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가 맡았다.
갑작스러운 대지진이 발생해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본성을 드러내며 나타나는 상황을 그린 '유쾌한 왕따'는 재난 스릴러 학원물로 총 1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마녀2'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했던 성유빈이 '동현'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D.P.'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던 원지안이 '수현'역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D.P.'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양면의 성격을 가진 조석봉 일병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던 조현철이 '영균'역을 맡아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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