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 장상윤 교육부 차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어려워" 지난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조정하는 정책안은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장관이 사퇴한 지금 차관이 나서 추진 불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은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라고 밝히며 사실상 추진 불가 입장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장 차관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만 5세 입학 정책은 폐기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느냐"는 유기홍 위원장의 질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거나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초등 입학연령 하향 방안은 업무보고를 통해 하나의 제안사항으로 보고가 됐던 것으로 보고 내용은 본격적으로 .. 2022. 8. 9. 수도권 폭우 , 침수 피해 속출 내일까지 300mm 더 온다 유래없이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방에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쯤에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더 많은 비가 예보되었기 때문이다. 인명피해까지 발생 지난 밤 서울 곳곳에서 도로가 잠긴 사진이 뉴스와 SNS타고 많이 보도됐다. 폭우로 인해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지방은 말 그대로 물난리가 났다. 서울 경기 지방에서는 7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 등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는 어제 저녁 1시간만에 14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80년만에 내린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보통 장마철에 오는 강수량을 단 이틀만에 달성한 유래없는 폭우로 기록됐다. 하천 범람과 산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포천에 영평교 서울의 대곡교 경기 광중에 경.. 2022. 8. 9. 쿠바 폭발사고 , 원유 탱크 벼락 맞아 화재 , 김정은 위로 전문 보내... 쿠바의 대형 석유 저장 탱크가 벼락을 맞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일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항구도시 마탄사스의 한 석유 단지에 탱크가 벼락을 맞고 화재가 나면서 현재까지 1명이 숨졌고 진화에 나섰던 소방대원 17명이 실종상태다. 121명이 다쳤고 그 중 36명이 병원에 치료중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 진압에 있어 쿠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 국가들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멕시코 베네수엘라 러이사 등이 도움에 나섰다. 당시 탱크에는 25,000 세제곱미터의 원유가 저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하고 바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으나 화재는 다음날 바로 옆에 탱크로 옮겨 붙었다. 쿠바 사고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 2022. 8. 8. 류현경 박성훈 결별 , 6년 열애 끝 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6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류현경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의 결별이 맞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올모스트 메이' 연급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17년 3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성훈은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출사표' 등에 출연하였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단팥빵' ' 맛있는 인생' '닥터탐정' 등의.. 2022. 8.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